토링(대표 권경민)이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실시한 ‘2022년 미디어 스타트업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토링은 이번 사업을 통해 개발 지원금과 뉴스 빅데이터 서비스인 빅카인즈 API 데이터, 일대일 맞춤형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는 언론사와 추후 협의 후 뉴스콘텐츠를 활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유료화 사업도 진행할 계획이다.
토링이 운영하는 팝콘마켓(POPCONMARKET)은 누구나 참여해 인기 있는(pop) 콘텐츠(con)를 사고 팔 수 있는 장터(market)의 의미를 가진 콘텐츠 플랫폼이다.
토링 권경민 대표는 “나누고 싶은 이야기를 콘텐츠화하고 그 가치에 대해 공정하고 정당한 보상을 받는 것은 콘텐츠 산업의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에 매우 중요한 일이다”라며 “양질의 뉴스 콘텐츠를 활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이를 추구해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토링은 IBK창공 부산 6기에 선정되었고, NH 디지털챌린지플러스 7기 혁신
창업기업에 선정되며 가치와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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