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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이노엔, 인도 제약사와 계약…케이캡 수출국 34곳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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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30호 신약인 HK이노엔의 케이캡이 해외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 인도 등 7개국과 수출 계약을 하면서 출시 후 3년 만에 진출 국가가 34곳으로 늘었다.

HK이노엔은 인도 제약사 닥터레디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케이캡의 수출 계약을 했다고 11일 발표했다. 닥터레디는 케이캡을 인도와 남아프리카공화국 러시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등 7개 나라에 10년간 공급할 계획이다.

지난해 3분기 기준 위식도역류질환 등 소화성 궤양 치료제 시장 규모는 16조2000억원이다. 케이캡이 새로 진출하게 된 인도는 시장 규모 9000억원으로 세계 4위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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