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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푸드 업체 얌 브랜즈, 1분기 실적 기대 못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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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푸드 업체 얌 브랜즈, 1분기 실적 기대 못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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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KFC 피자헛 타코벨 등을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패스트푸드 업체인 얌 브랜즈(Yum! Brands, Inc. 티커 YUM)가 1분기 시장 예상치를 밑도는 실적을 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얌 브랜즈는 1분기 주당 1.36 달러의 순이익을 냈다고 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작년 동기는 1.07 달러였다. 일시적 요인을 제외한 조정 후 주당순이익(EPS)은 1.05 달러로 시장 기대치(1.07 달러)를 밑돌았다.


    1분기 매출은 15억 4700만 달러로 작년 동기(14억 8600만 달러)보다 4.1% 증가했다. 시장 예상치는 15억 9200만 달러였다.


    얌 브랜즈 주가는 3일 115.76 달러에 마감한 데 이어 4일 약세로 출발하고 있다.


    강현철 객원기자 hc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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