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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신역세권 한라비발디 센트로’ 1순위 청약 성공적으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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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신역세권 한라비발디 센트로’의 1순위 청약이 지난 26일 성공적으로 마감했다. 이 아파트는 군산시 내흥동 일원에 지하 1층~지상 25층, 6개 동, 총 878가구 규모로 공급된다. 택지지구 내 위치한데다 공원 등과 가까워 주거환경이 비교적 좋은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라와 KD가 전라북도 군산시에 선보이는 ‘군산 신역세권 한라비발디 센트로’는 금강시민공원, 금강변산책로와 습지공원이 가까워 자연 친화적인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자연환경이 단지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수 있도록 세밀한 경관계획도 수립했다. 자연의 흐름을 방해하지 않도록 근린공원의 녹지를 연계하는 외부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부대시설과 수공간 등 문화를 수용하는 중심 문화복합 공간으로 넓은 잔디마당과 다양한 프로그램의 커뮤니티 공간을 계획중이다. 가로수를 통한 특색있는 가로경관계획과 보행 동선계획도 마련했다. 이와 함께 놀이, 운동, 휴식 등 다양한 활동과 체험이 가능한 주제공원도 들어설 예정이다.

도보권에 군산역이 위치하고, 강변로를 통해 군산 원도심에 접근하기 편리하다. 군산IC와 서해안고속도로, 금강로 등이 인접해 있다.

평형대는 전용면적 75~84㎡ 중형으로 공급되며, 피트니스센터와 독서실, 오픈라운지, 실내 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어린이집, 경로당 등의 공간도 마련된다.

청약 당첨자 발표는 5월 3일이며, 5월 16일부터 6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군산 신역세권 한라비발디 센트로’의 견본주택은 군산시 미장동 일대에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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