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상 자동차 및 모빌리티 서비스 거래
캐롤이 자동차 온라인 구매와 관련한 정보 제공 포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소비자는 추천 알고리즘 및 큐레이션 정보를 참고해 자동차 선택에 도움을 받는다. 관심 브랜드의 공식 온라인 샵을 방문해 비대면 상담, 계약금 결제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소비자는 가격 정찰제나 추가 프로모션 등 온라인 구매의 장점을 볼 수 있다.
캐롤의 추천 서비스는 데이터 매칭 기술을 활용해 소비자의 조건에 맞는 자동차 및 금융, 보험 상품을 통합 제안한다. 또 자동차 정보, 판매 추이, 할인 조건 등의 정량적인 수치와 전문 기자, 인플루언서 등 자문 그룹의 의견을 적용한 알고리즘이 반영된 결과를 제시한다.
쇼룸에서는 국내 시판 중인 자동차에 대한 요약 정보, 프로모션 및 이벤트 소식을 확인할 수 있다. 각 브랜드의 공식 온라인 샵으로 방문할 수 있는 링크를 제공해 관심 차에 대한 시승 신청, 비대면 상담, 계약금 결제 등을 이어서 진행할 수 있다.
또 메뉴를 이용해 할부, 렌트 및 보험 등에 대한 정보, 브랜드 팝업 스토어, 시승 센터, 커뮤니티 등을 제공한다. 마이캐롤을 통해 자동차 유지 관리에 필요한 정보와 중고 시세 및 간편 매각 서비스도 확인 할 수 있다.
노휘성 캐롤 대표는 "온라인 판매 방식으로 제조사와 소비자가 모빌리티 서비스를 직접 거래할 수 있는 중개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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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윤식 기자 zx911@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