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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 이틀 연속 8만명대... 25일부터 실내 다중이용시설 취식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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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팀] 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발생 현황이 공개됐다.

확진자는 전날(21일) 9만867명 대비 9808명 감소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신규 확진자가 8만1058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 수는 1675만5055명이다. 이 중 지역 감염 사례는 8만1043명, 해외 유입은 15명이다.

지역발생 8만1043명의 경우 서울 1만3191명, 경기 2만431명, 인천 4098명 등 수도권이 3만7720명이다. 추가로,부산 3130명, 대구 4030명, 광주 2806명, 대전 2859명, 울산 1852명, 세종 570명, 강원 3169명, 충북 3054명, 충남 3845명, 전북 3347명, 전남 3826명, 경북 5021명, 경남 4625명, 제주 1189명 등에서 발생했다.

또한 위중·중증 환자는 833명이며, 사망자는 전날 대비 206명이 증가해 사망자 수는 총 2만1873명이다.

한편 이 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된 데 이어 오는 25일부터는 종교시설과 영화관, 대중교통 등 실내 다중이용시설에서 음식물 섭취가 가능해진다.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22일까지는 요양병원과 시설에서의 접촉 면회도 한시적으로 허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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