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호 기자] 4월 6일 첫방송된 JTBC ‘그린마더스클럽’이 화제다. 이요원, 추자현, 김규리 등의 쟁쟁한 여배우들이 주연으로 출연한다는 소식부터 큰 기대를 불러 모았다.
초등커뮤니티의 민낯과 동네 학부모들의 위험한 관계망을 그린 드라마로 탄탄한 스토리는 물론 주연배우들의 연기력으로 주목 받고 있는 화제의 드라마다.
드라마의 내용과 연기력만큼 주목할만한 것이 바로 주연 김규리와 추자현의 고급스러운 패션과 스타일링, 아무래도 여배우들이 대거 등장하는 만큼 그들의 패션을 보는 재미도 쏠쏠할 것이다
딘트의 제품들로 완성한 김규리, 추자현의 페미닌하면서 우아한 패션을 지금부터 살펴보자.
페미닌의 극대화, 화이트 점프수트
펜트하우스에 살며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와 귀티가 흐르는 서진하 역할을 맡은 김규리. 역할에 걸맞는 우아한 V넥의 점프수트를 착용했다. 해당 제품은 딘트의 하이엔드 라인인 켈리신 제품으로 브라이덜 샤워나 셀프 웨딩처럼 스페셜 데이를 위한 스타일링 연출이 가능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하늘하늘한 플레어 스타일과 맥시한 기장이 만나 다리가 더욱 길어 보이며 V넥은 목라인을 엘레강스하게 연출해준다.
블라우스와 스커트 투피스로 완성한 아름다움
우아한 아이보리 컬러 블라우스와 머메이드 스커트로 고급스러운 무드를 연출한 김규리. 바스트 윗부분이 시스루로 제작돼 부티 나는 역할을 맡은 김규리의 캐릭터에도 걸맞는 아이템이다. 스카프 역시 세트로 구성돼 단조롭지 않고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스커트는 바디를 슬림하게 감싸며 떨어지는 머메이드라인으로 체형 커버는 물론 다리가 더욱 길어 보이게 연출할 수 있다. 백 역시 의상과 같은 계열 컬러인 아이보리 컬러로 매치해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셔츠 스타일링도 단조롭지 않고 남다르게
유니크한 무드의 롱 셔츠로 시청자들의 궁금함을 자아낸 셔츠 아이템 역시 딘트의 제품. 한쪽 면에만 플리츠 소재를 사용해 페미닌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무드를 자아낸 김규리. 트렌디한 민트 컬러로 감각이 돋보이며 원피스로도 활용할 수 있어 소장 가치가 높은 아이템이다. 전체적으로 흘러내리는 듯한 소재의 느낌이 더욱 페미닌한 느낌을 자아낸다.
고급스러운 소라 컬러 재킷으로 유니크한 무드 연출
도도하며 걸크러시한 외모의 추자현은 극 중 상위동 핵인싸 변춘희 역으로 분했다. 그녀가 ‘그린마더스클럽’ 예고편에서 선택한 소라컬러의 유니크한 재킷은 극 중 활발하고 당당한 성격의 캐릭터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요즘과 같은 날씨에 필수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는 재킷. 추자현이 픽한 딘트의 제품으로 유니크하게 연출해보자. 남다른 카라 디테일과 숄더 라인의 패드로 멋진 아웃핏을 연출할 수 있으며 웨이스트라인은 잡아주어 페미닌한 분위기도 더해준다. 데일리한 블랙 컬러도 준비되어 있으니 본인의 취향에 따라 컬러 초이스하면 된다. (사진출처: 딘트, JTBC ‘그린마더스클럽’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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