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왼쪽 두 번째)이 골프에서 홀인원을 했다며 성명까지 내고 자축했다. 사우스캐롤라이나 상원의원 선거를 준비 중인 팀 스웨인은 지난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트럼프 전 대통령이 방금 홀인원을 했다”며 당시 사진을 올렸다.
그는 자신이 전직 프로골퍼 3명과 함께 플로리다주 웨스트 팜비치의 트럼프 인터내셔널 골프클럽에서 골프를 했다며 7번 홀에서 홀인원을 했다고 말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