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2021년도 평가 결과
-종합점수 93.97점 달성
도로교통공단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해당 평가는 국가 핵심 자원인 공공데이터의 제공 운영현황 파악 및 정책 개선을 위해 운영 중이다. 공공데이터 개방, 활용, 품질, 관리체계, 기타(가감점) 5개 영역의 기관별 운영 실적을 평가하고 있다.
공단은 데이터기반행정 혁신을 위해 교통AI빅데이터융합센터 신설, 데이터 품질 관리활동 강화, 맞춤형 공공데이터 개방을 위한 수요조사 채널 운영, 오픈 API, 파일형식(CSV) 동시 제공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중에 있다.
이러한 활동을 바탕으로 공단은 2021년도 평가에서 공공데이터 관리체계 및 데이터 개방 영역에서 100점을 받는 등 공공기관 평균(63.77점)을 크게 상회하는 93.97점으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은 "공단의 우수기관 선정은 정부의 한국형 뉴딜정책 추진을 위해 전사적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활용 가치가 높은 양질의 데이터를 발굴, 개방해 교통사고 감소와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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