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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기술기업 창업 확대되도록 역량 집중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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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작년 최대치를 기록한 기술기업들의 창업이 계속 확대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정책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23일 청와대 참모회의에서 이같이 언급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문 대통령은 지식재산권을 담보나 투자 대상으로 하는 지식재산(IP) 금융 규모가 2018년 7000억 원에서 2021년 6조 원으로 증가했다는 보고를 받고, 2018년 혁신금융 비전선포, 제2 벤처붐 확산 전략, 특허청 지식재산 금융투자 활성화 전략 등 정부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지식재산 금융이 작년 역대 최대 규모로 성장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또 “우크라이나에 체류하는 우리 국민들의 원활한 출국 지원을 위해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안전한 대피와 철수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달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회의에서 우크라이나 재외국민이 1월 25일 여행경보 3단계에서 500명대, 2월 13일 여행경보 4단계에서 300명대였으나 외교부 등 관련 부처를 중심으로 현지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대피와 철수계획을 지속 점검하면서 지원을 한 결과, 현재 체류자는 64명이라는 보고를 받았다.

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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