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692.64

  • 67.85
  • 1.47%
코스닥

948.98

  • 0.83
  • 0.09%
1/4

원자력硏, '양성자가속기'로 방사성 의약품 원료 생산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원자력硏, '양성자가속기'로 방사성 의약품 원료 생산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양성자가속기(사진)를 이용해 심근경색 진단에 유용한 방사성동위원소 ‘루비듐-82’를 국내 최초로 생산했다고 21일 발표했다.

    루비듐-82는 인체에 주입하면 심장 내 혈관 거동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는 방사성 동위원소다. PET(양전자 단층촬영) 장비와 함께 사용하면 향후 심근경색 발생 가능성, 이미 발생한 환자의 원인과 예후 등을 파악할 수 있다. 미국, 유럽 등 병원에선 보편화됐지만 아직 국내엔 도입되지 않았다.


    원자력연이 경주에서 가동하고 있는 선형 양성자가속기는 수소 원자에서 전자를 떼어낸 양성자를 초속 13만㎞로 가속해 다른 물질에 충돌시켜 새로운 원소를 창출하는 첨단 과학 설비다. 2012년 말 미국과 일본에 이어 세계 세 번째로 들어섰다.

    연구팀은 염화루비듐 표적에 100메가전자볼트(Mev) 세기 양성자 빔을 쏴 스트론튬-82를 먼저 얻고, 여기서 루비듐-82를 뽑아낼 수 있는 소형 장비를 개발했다.


    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