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849.04

  • 36.71
  • 0.75%
코스닥

940.01

  • 36.36
  • 3.72%
1/3

최재천 교수 "오미크론 반갑다…금년 말이면 대충 끝날 것"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최재천 교수 "오미크론 반갑다…금년 말이면 대충 끝날 것"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는 1일 "전파력이 강해진다라는 건 끝나간다는 걸 의미한다"며 "조심스럽게 말씀드리면 오미크론 참 반갑다"라고 말했다.


    코로나 일상회복 지원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최 교수는 이날 KBS 라디오 최영일의 시사본부에 나와 "전파력이 강한데 치명력도 강할 수는 절대로 없다. 막 죽이면 전파가 안 된다"며 "이게 이제 어느 수준에서는 감기 비슷하게 대충 앓고 끝나는 병이 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최 교수는 "바이러스들끼리도 경쟁적 진화를 하고 있다"며 "진화의 아주 자연스럽게 흐름은 처음에는 (치명력이) 강한 놈들이 여기저기 막 죽이고 득세를 한다. 그러다가 전파가 잘 안 되니까 경쟁에서 사그라지기 시작한다"고 했다.


    이어 "걸렸는지도 모를 것 같은 (치명력이) 약한 애들은 우리가 모르기 때문에 막 옮기고 다니는 것"이라며 "이렇게 옮겨다가 보면 이게 이제 어느 수준에서는 감기 비슷하게 대충 앓고 끝나는 병이 된다"고 했다.

    다만 그는 "이런 얘기를 제가 너무 쉽게 할 순 없다. 사람들이 '어? 그래? 끝났어?' 그러면서 막 풀어버리면 그 틈에 또 강한 놈이 다시 득세를 한다"며 "적절한 방역 수준을 맞춘다는 것이 쉬운 게 아니다"라고 했다.



    최 교수는 코로나 사태에서 회복해 일상으로 돌아가는 시점에 대해서는 "금년 말이면 대충 끝나리라고 예상한다"고 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