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2021년 가장 많이 판매한 직원은?

 -판매 우수자 TOP 10 공개

 기아가 2021년 전국 판매 우수자 TOP 10을 25일 공개했다.

 지난해 가장 많은 기아 제품을 판매한 주인공은 630대를 출고한 대치갤러리지점 박광주 영업이사(만51세)다. 박 이사는 2001년부터 21년 연속으로 전국 판매 상위 10명에 이름을 올렸다. 그의 누적 판매대수는 영업 업무를 시작한 1994년부터 지난해까지 1만3,507대에 이른다.

 박광주 영업이사에 이어 이광욱 영업부장(상암지점) 490대, 정태삼 영업부장(전주지점) 411대 판매를 기록했다. 이밖에 윤석찬 영업부장(영등포지점), 서대득 영업부장(진주지점), 정송주 영업이사(망우지점), 이선주 영업부장(당진지점), 고상희 영업부장(상계지점), 김경수 영업차장(잠실지점), 홍재석 영업이사(충주지점)가 기아 판매 우수자 TOP 10에 이름을 올렸다.

 판매 우수자 TOP 10에 선정된 직원들은 상품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고객의 성향과 니즈를 파악해 최적의 상품을 안내하는 고객 맞춤형 응대, 승용부터 EV까지 짜임새 있는 라인업을 지난해 성과의 원동력으로 꼽았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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