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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전기차 충전 업계 최초의 구독형 서비스
에스트래픽이 '에스에스차저 럭키패스'가 2022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대상 구독형 전기차충전서비스 부문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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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상은 소비자가 추천하는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는 행사이다. 한국브랜드경영협회 리서치센터에서 진행한 소비자 조사 결과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생활용품, 식품, 서비스 등 각 분야에서 총 37개의 브랜드와 기업을 선정했다.
구독형 전기차충전서비스 부문에서는 에스트래픽의 전기차 충전 플랫폼 '에스에스차저'가 출시한 '럭키패스'가 선정됐다. 럭키패스는 민간 전기차 충전 업계 최초의 구독형 서비스다. 멤버십 요금을 월정액으로 납부하면 전기차 충전 시 반값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럭키패스는 출퇴근 등 생활 이동이 주 목적인 소비자를 위한 월 1만1,900원의 라이트 요금제와 장거리 운행을 위한 2만9,900원의 그린 요금제로 구성돼 있다. 에스에스차저 충전기 무료 예약 서비스 및 생활 패턴에 맞는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다.
오는 7월 정부의 전기차 충전요금 인상이 예상되는 가운데 럭키패스는 한 달에 1,500km 주행 시 환경부나 한전 요금제보다 최대 40%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에스에스차저는 이마트·CU 등 유통업계와의 제휴를 통해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에스트래픽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 가까운 충전소, 더 유쾌한 충전 서비스, 더 스마트한 충전 솔루션, 더 착한 충전 플랫폼 등의 차별화된 운영 체계를 갖춰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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