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5일 오전 동해상으로 미상의 발사체를 발사했다는 소식에 방산주가 동반 상승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32분 현재 스페코는 전일 대비 220원(3.75%) 뛴 608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빅텍도 90원(1.65%) 오른 5540원을 기록 중이다.
앞서 이날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이날 오전 동해상으로 미상의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이번 발사와 관련해 발사 원점과 고도 등 구체적인 제원에 대해 분석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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