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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또 '차 선물'…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개척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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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판로 개척을 돕기 위해 '기프트카 온에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기프트카 캠페인'은 저소득·소외계층과 청년 창업, 지역아동센터, 헌혈 등 우리 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서 기프트카를 활용한 캠페인을 전개하는 현대차그룹의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이다.

올해 '기프트카 캠페인'은 '기프트카 온에어'를 주제로 진행된다.

'기프트카 온에어' 캠페인은 소상공인의 온라인 홍보 콘텐츠 제작과 온라인 스토어 개설을 지원하는 '기프트카 PR 스튜디오'와 일반인이 추천한 주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실시간 온라인 판매 방송을 진행해 매출 증대를 돕는 '기프트카 라이브 스튜디오'로 운영된다.

현대차그룹은 사회적 금융기관인 사단법인 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과 함께 '기프트카 온에어' 캠페인을 진행, 소상공인들이 온라인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캠페인은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 중인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내년 3월 초까지 신청 접수를 받아 같은해 5월까지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용기를 얻고 새롭게 도전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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