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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수도권 등 비 소식… 오후쯤 그쳐, 기온은 포근해 얇은 아우터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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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팀] 금요일인 10일 오전 중 수도권을 비롯한 일부 지역엔 비가 내리겠다. 부산 등은 낮 최고 기온이 17도를 기록하는 등 날씨가 비교적 포근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서해안과 제주도에 비가 시작되어 오전 6시부터 9시 사이 그 밖의 수도권과 충남권, 전라권에도 빗방울이 떨어지겠다”라고 예보했다.

서울, 경기 서해안과 충남 서해안, 전라 서해안에 내린 비는 이날 정오가 되기 전에 그치겠다. 그 밖의 지역은 오후 3시 전 대부분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1도, 수원 12도, 춘천 8도, 강릉 15도, 청주 11도, 대전 12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4도, 부산 17도, 제주 17도다.

미세먼지는 수도권, 세종, 충북, 충남, 대구는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이겠다.

내일(11일)까지 평년보다 기온이 3~7도가량 높을 예정이므로 아우터는 지나치게 두꺼운 패딩이나 코트를 입지 않아도 된다. 핸드메이드 소재의 코트를 입고 이너를 많이 껴입거나 패딩 역시 가볍고 길이가 길지 않은 숏 패딩으로 입어 스타일을 살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두껍지 않은 아우터를 입는 대신 이너로는 니트 소재의 따뜻한 옷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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