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4.67

  • 1.61
  • 0.06%
코스닥

694.39

  • 2.39
  • 0.35%
1/3

정병조 동국대 명예교수·김억조 전 현대차 부회장 '자랑스런 서울사대부고인'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서울사대부고 총동창회 (회장 이규용 나자인 회장)는 10일 정병조 교수(1965년 졸업, 왼쪽) 김억조 전 현대자동차 부회장 (1969년 졸업, 오른쪽)을 제23회 ‘자랑스러운 부고인’ 으로 선정했다. 정 명예교수는 한국불교의 원조 석학으로 40여 년간 후학을 가르치며 한국불교의 현대화를 이루었다. 김 현대차 자우회 회장은 현대자동차 부회장으로서 생산 시설 및 노무 업무를 총괄하는 등 한국자동차산업 발전에 공헌했다.

올해로 23회를 맞는 ‘자랑스러운 부고인 상’은 이건희 삼성전자 전 회장, 이우환 화가, 이기준 전 서울대 총장, 전광우 전 금융위원장 등이 수상한 바 있다.시상식은 오는 14일 서울 그랜드 힐 컨벤션에서 열린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