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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E이런 S사업 G굿…친환경 경영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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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은 친환경 경영전략에 기반한 성장을 뜻하는 ‘그린밸런스 2030’을 통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주력하고 있다. ESG 경영의 실행 의지를 담기 위해 올해 기업PR 캠페인 ‘ESG가 간다! SK이노베이션 GO~!’ 편을 선보였다.

세계적으로 ESG 패러다임은 대세가 되고 있다. 선택이 아니라 생존의 문제로 ESG를 인식해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지적이다. SK이노베이션은 이 같은 인식을 앞세워 올해 기업PR 캠페인의 주제를 ESG로 잡았다. 매년 새로운 방식의 기업PR 캠페인으로 주목받은 SK이노베이션은 올해 기업PR 캠페인 ‘ESG가 간다! SK이노베이션 GO~!’를 통해 ESG 패러다임에 부응하기로 했다.

이는 2019년 ‘우리에게 혁신은 자연스럽다’, 작년 ‘날아라 친환경 슈퍼보드’편의 종합판이자 연장선상이기도 하다. 회사 관계자는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이노베이션으로 표현되는 이번 기업PR 캠페인을 통해 ESG 경영활동에 더 매진해 ‘뉴 SK이노베이션’을 만들겠다는 메시지를 담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기업PR 캠페인 ‘ESG가 간다! SK이노베이션 GO~!’ 편은 △E이런 S생각 G굿 △E이런 S사업 G굿 △E이런 S사람 G굿 등 3편의 시리즈로 구성했다. SK이노베이션은 올해 첫 기업PR 캠페인 ‘K-그린(Green)’편을 선보이기도 했다. ‘K-그린’편은 대한민국이 세계적으로 친환경을 대표해 나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한국 대중음악을 뜻하는 K팝과 세계가 주목하는 K배터리 등 대한민국 혁신을 상징하는 K시리즈의 친환경 버전이다. ‘K-그린’을 통해 다 함께 어려움을 이겨 내자는 의미로 코로나19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국민을 응원하는 메시지도 담고자 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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