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장상은 코코넛사일로의 화물차 유지보수 앱인 ‘트럭닥터’에 돌아갔다. 절차가 번거로웠던 화물차 정비 예약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앱이다. 트럭닥터는 화물차 운전자가 정비소에 전화 문의 없이 화물차 파손 부위를 사진으로 찍어 보내는 ‘사진 예약’, 차량 이상음을 녹음하거나 증상을 목소리로 설명해 정비를 의뢰하는 ‘음성 예약 서비스’ 등 다양한 예약 기능을 지원한다.
배성수 기자 baeb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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