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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라라랜드 제작사' 엔데버 1조에 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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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11월 19일 10:59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CJ ENM 라라랜드 제작사 엔데버 1조에 품었다

CJ ENM이 영화 '라라랜드' 제작사 '엔데버 콘텐츠'(Endeavor content)를 인수한다.

19일 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CJ ENM은 최근 미국 엔데버 그룹 홀딩스의 콘텐츠 사업 지분 약 80%를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 인수 금액은 9억~10억 달러(약 1조642억원~1조1825억원) 규모다.


엔데버 콘텐츠는 미국 최대 에이전시 엔데버(Endeavor)사의 콘텐츠 기획, 투자, 제작 및 유통?배급 전문 자회사다. 골든글로브와 아카데미 수상작 '라라랜드',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을 비롯해 영국 BBC 인기 드라마 '킬링 이브', '더 나이트 매니저' 등 전 세계적인 흥행과 작품성을 인정받은 작품들의 제작과 유통?배급에 참여했다.

이미경 CJ 부회장이 이끄는 CJ ENM은 이번 인수로 글로벌 미디어 사장 확장의 새로운 토대를 마련했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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