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세라믹연합회는 1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21년 세라믹의 날’ 기념식을 열고 세라믹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산업 유공자 등을 포상했다. 세라믹 소재를 적용한 고안정성 배터리 기술 개발에 기여한 김기준 삼성SDI 상무(왼쪽)와 100대 소재·부품·장비의 핵심 품목인 전로용 기능성 내화물(MHP) 국산화 기술 개발에 기여한 배인경 포스코케미칼 그룹장(오른쪽) 등 12명이 산업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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