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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우파' 뒷이야기, 이렇게 재밌었나…또 다시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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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우파'의 여운은 계속된다.

8일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갈라 토크쇼' 첫 방송에서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 댄서들의 경쟁을 넘어선 축제가 펼쳐졌다. 춤에 대한 열정은 물론 방송에서 미처 다 하지 못했던 비하인드 스토리가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선사했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 갈라 토크쇼' 1회는 평균 시청률 1.9%, 순간 최고 시청률 2.3%를 기록하며 '스우파' 댄서들을 향한 뜨거운 관심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유료플랫폼, 수도권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방송에서는 '스우파'를 빛낸 여덟 크루 YGX, 라치카, 원트, 웨이비, 코카N버터, 프라우드먼, 홀리뱅, 훅의 모든 댄서 47인이 한자리에 모여 크루별 무대와 '스우파' 오프닝 퍼포먼스로 화려하게 문을 열었다.

유일하게 배틀 기회 없이 탈락한 프라우드먼은 배틀을 위해 준비했던 소녀시대 'Gee' 무대를 선보이며 반전매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마지막 탈락 배틀에서 각 크루별 퍼포먼스를 준비했었다 밝힌 YGX는 코카N버터의 시그니처 안무로 배틀을 선보이며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이어서 '스우파' 댄서들이 직접 뽑은 '다시 보고 싶은 명배틀’이 소개됐다. 서로를 오마주한 립제이와 피넛의 왁킹 대결, '함께 싸우자가 아닌 함께 하자'로 생각하며 무대를 즐겼다 밝힌 모니카와 허니제이 등이 즉석에서 호흡을 맞추며 다시 한번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이 외에도 효진초이와 라치카, 예리와 제트썬의 무대가 다시 한번 펼쳐졌고, 시청자들을 모두 감동하게 만든 허니제이와 리헤이는 같은 춤 동작과 마지막 감동의 포옹까지 완벽하게 재현해내며 댄서들의 박수를 받았다.

또한 '스트릿 개그우먼 파이터' 멤버들이 특별 게스트로 등장해 댄서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스우파'와 '스개파'는 '약자 지목 배틀'을 재현했고, '스개파'의 예상을 뛰어 넘는 실력에 댄서들은 놀람을 금치 못한 것.

이들은 함께 '헤이마마'를 추며 대화합의 무대로 서로를 향한 리스펙을 보내며 감동을 안겼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 갈라 토크쇼' 2회에서는 '스우파 리더 청문회'를 통해 리더들을 당황시키는 크루들의 거침없는 폭로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오직 토크 갈라쇼에서만 볼 수 있는 가비&아이키, 노제&여진 등이 함께하는 스페셜 유닛 무대가 예고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 갈라 토크쇼' 2회는 오는 16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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