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고성군 고성읍에 맞춤형 청년주택(거북이집) 3호를 28일 열었다. 맞춤형 청년주택은 지난해 경상남도가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최초로 시작한 사업이다. 고성 청년주택은 2층으로 층당 3명이 거실과 주방을 함께 사용하는 공유형이다. 1층 여자 3명, 2층 남자 3명 등 청년 6명이 입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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