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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 유니콘 등극.. 한투, NH로부터 100억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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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 유니콘 등극.. 한투, NH로부터 100억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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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10월 28일 15:36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새벽 배송 업체 오아시스가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사)에 등극했다.


    오아시스마켓은 28일 한국투자증권과 NH투자증권으로부터 각각 50억 원씩 총 100억 원 규모의 투자금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누적 투자금은 926억 원이다. 모회사인 지어소프트의 투자금액까지 합치면 1126억 원이다.

    오아시스가 이번 투자에서 과정에서 인정받은 기업가치는 1조100억 원이다. 지난해 4월 첫 투자를 유치할 당시의 기업가치 1526억원과 비교하면 1년반새 7배 이상 성장했다.


    오아시스는 국내 3위 신선식품 배송 업체다. 최대주주는 80% 지분을 보유한 지어소프트다. 2011년 설립 후 오프라인 매장 사업을 중심으로 유통, 물류 사업을 진행해다 2018년 온라인 새벽배송 사업에 진출했다.

    오아시스마켓 측은 “친환경·유기농 중심의 좋은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하고 있고, 첨단 소프트웨어 기술을 바탕으로 한 물류 기술을 결합해 온라인 새벽배송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진행하는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며 “특히 새벽 배송 서비스를 하는 기업 중 유일하게 흑자를 기록하며 탄탄한 재무구조를 가지고 있는 점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오아시스마켓은 앞으로 더욱 좋은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계속해서 공급해 신뢰감 있는 유통 채널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또 이달 초 소상공인 구독경제 사업 지원을 위한 서비스도 새롭게 시작했는데, 이를 바탕으로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매출을 지원하며 지속 가능한 e커머스 기업이 된다는 목표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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