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056.41

  • 57.28
  • 1.43%
코스닥

911.07

  • 5.04
  • 0.55%

총상금 12억으로 덩치 커진 KPGA 코리안투어 시즌 최종전…상금왕 주인공 가린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총상금 12억으로 덩치 커진 KPGA 코리안투어 시즌 최종전…상금왕 주인공 가린다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2021시즌 최종전인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총상금이 10억원에서 12억원으로 늘었다.

    KPGA 코리안투어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은 다음달 4일부터 나흘간 경기 파주 서원밸리CC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지난해 총 상금 10억원 규모로 신설됐으나 올해 2억원이 늘었다.


    KPGA 코리안투어는 지난주까지 총 상금 10억원 이상의 대회가 3개 열렸다. 이른바 'KPGA 골든 스윙'이다. 현재 상금순위 1위는 김주형(19)으로 총 6억 3493만6305원을 따냈다. 이 뒤를 서요섭(25)이 5억3661만5194원, 이준석(33)이 5억773만2635원으로 추격 중이다.

    대상포인트는 박상현(38)이 5235.02로 1위에 올라있다. 이어 김주형이 4940.56, 함정우(27)가 4058.87점으로 각각 2, 3위로 쫓고 있다. 이번 대회는 결과에 따라 대상, 상금왕 등 각종 개인 부문 타이틀의 주인공이 바뀔 수 있는 셈이다.


    이 대회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무관중으로 진행된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