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은 2017년 이후 활동을 중단한 ‘세계기록유산 한국위원회’ 위원 10명을 새로 위촉했다고 25일 밝혔다. 위원장으로 선출된 서경호 서울대 명예교수(사진)를 비롯해 강문식 숭실대 교수, 옥영정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 임진희 명지대 교수 등이 2025년 10월 20일까지 활동한다. 위원들은 세계기록유산 등재 신청 대상 선정과 신청서 검토 등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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