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경기)=김치윤 기자] 커키버팔로 프로모션(대표 김상범)이 주최하고 세계복싱기구(WBO)와 한국권투위원회(KBC)가 승인 및 주관하는 ‘WBO 여자 미니멈급 세계타이틀매치’가 23일 오후 경기도 안산 와동체육관에서 열렸다.
‘WBO Oriental 플라이급 2차 방어전’ 올림존 나자로프(커키버팔로복싱), 마이클 멘도자(필리핀) 경기가 펼쳐졌다. 올림존 나자로프가 타이틀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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