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오페라하우스가 한국 오페라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오페라 도시 대구’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대구-유네스코 음악제’를 다음달 1일 개최한다. 오페라극장의 위기 극복과 미래 전망을 주제로 열리는 오페라와 미래포럼에는 해외 오페라 극장장과 국내 관계자 등이 참여한다. 또 ‘월드 오페라 갈라콘서트’와 ‘브라스 앙상블 프린지 콘서트’ 등 부대행사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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