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래미안은 국내 최초로 아파트에 도입된 브랜드로 꼽힌다. 주택업계 패러다임 변화를 이끌며 18년 연속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1위 자리를 지켰다.
래미안은 △가족의 사랑을 이어주는 집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집 △첨단 기술력으로 더 안락하고 편리해지는 주거환경을 추구한다. 2019년 건설업계 최초로 사물인터넷(IoT)과 주거 시스템을 결합한 ‘래미안 IoT 플랫폼’을 도입했고, 지난해엔 국내 최초로 착용형(웨어러블) 기기를 적용한 아파트 출입시스템 ‘웨어러블 원패스 시스템’을 선보였다.
래미안은 새로운 고객층으로 자리잡은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넥스트 래미안 라이프’도 내놨다. 개성이 뚜렷한 밀레니얼 세대가 인테리어 상품을 선택하면 래미안은 이를 바탕으로 최적화된 IoT 환경을 제공한다.
래미안은 아파트업계 최초로 서비스 브랜드인 ‘래미안 헤스티아’를 도입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아파트 품질을 개선하고 서비스를 향상시키기 위해 입주 5개월 전부터 가구 내 마감관리를 지원한다. 입주민의 시각에서 가구 내부 시공상태와 품질을 자체 점검하는 ‘전수 점검’, 입주자가 직접 방문해 시공 상태를 확인하는 ‘입주자 사전 점검’ 등의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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