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83.79

  • 26.98
  • 1.10%
코스닥

693.87

  • 0.60
  • 0.09%
1/4

신약 개발사 퓨쳐메디신…연내 코스닥 상장 추진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신약 개발사 퓨쳐메디신이 코스닥시장 상장을 추진한다. 14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퓨쳐메디신은 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다. 기술특례 방식으로 연내 코스닥시장에 입성한다는 계획이다. 이 회사는 신약 후보물질 FM101을 이용해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ASH), 녹내장, 만성신장질환 등의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FM101은 섬유화를 일으키는 A3아데노신 수용체의 발현을 조절해 간 염증과 섬유화를 억제하는 물질이다. 올초엔 이 물질을 이용한 원발성 담즙성 담관염 치료제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았다.

이 밖에 코로나19 감염증, 급성 호흡기증후군, 자가면역질환, 면역항암제 및 표적항암제, 지카바이러스 등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