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 기자] 패션 브랜드 투티에(TOUT Y EST)가 14일 싱글앨범 ‘AVENUE’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투티에가 발매한 싱글 앨범 ‘AVENUE’는 가을, 겨울 컬렉션을 모티브로 프로듀서 다울(DAUL)과 싱어송라이터 죠지(George)가 제작에 참여했다. 이번 싱글 앨범과 뮤직비디오는 지난 10월 4일 주요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과 유튜브 투티에 채널을 통해 공개되었다.
‘AVENUE’의 뮤직비디오에는 모델 홍태준과 박경민이 출연했다. 보통의 커플에서 볼 수 있는 연애 서사를 투티에만의 미감으로 담은 영상에서는 가을, 겨울에 론칭하는 브랜드 신제품 또한 미리 찾아볼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AVENUE’는 지나간 인연의 추억과 아련함을 테마로, 도회적 무드를 자아내는 다울(DAUL)의 서정적인 멜로디에 죠지(George)의 여유로운 보컬이 더해져 선선한 가을바람과 함께 좋은 플레이 리스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투티에는 지난 2019년 6월 론칭한 후 아날로그 감성이 두드러지는 빈티지한 무드에 클래식한 디자인을 살린 제품을 선보여왔다. 고전적인 패션 브랜드 활동에서 탈피해 브랜드가 지향하는 가치를 담은 이미지와 영상 콘텐츠를 선보이는 등 다양한 시도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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