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93.27

  • 56.51
  • 2.13%
코스닥

763.88

  • 10.61
  • 1.37%
1/2

[서울·경기·인천 오늘날씨] 아침부터 18시 사이 5mm 비..."출퇴근 우산 준비"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박진식 기자] 오늘은 서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수도권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다나 오전 9시부터 18시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다.

기상철에 따르면 오늘(8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서울, 인천, 경기북부는 산발적으로 5mm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남부 5~20mm, 서울, 인천, 경기북부, 서해5도는 5mm 내외가 되겠다.

오늘 아침최저기온은 서울 17도, 인천 18도, 수원 17도 등 15~18도, 낮최고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22도, 수원 22도 등 20~23도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 관계자는 모레(9일)까지 인천·경기서해안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대조기)이니, 만조 시 저지대 침수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오늘 수도권은 새벽부터 퇴근시간(18시)까지 산발적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돼 출퇴근길 우산을 준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