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16.86

  • 2.00
  • 0.08%
코스닥

685.42

  • 3.86
  • 0.57%
1/3

"폭탄인 것 같아요"…인천공항서 여행용 가방 폭발물 의심 신고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에서 폭발물 의심 물체가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폭발물처리반이 현장에 출동했다.

6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분께 제1터미널 3층 출국장 9번 출입구 옆 벤치에 폭발물로 의심되는 물체가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는 주인 없이 방치된 캐리어 가방이 있었다. 출동한 폭발물처리반은 이 가방 주위로 통제선을 설치했다.

폭발물처리반이 엑스레이(X-ray) 검사 등을 통해 확인한 결과 일반적인 소지품이 들어 있는 여객 수하물인 것으로 확인됐다. 공사 측은 가방 주인에게 연락을 하고 약 40여분만에 통제를 해제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