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990.07

  • 37.54
  • 0.76%
코스닥

993.93

  • 23.58
  • 2.43%
1/3

‘잘 가꾼 우리 숲’ 더 푸르고 울창해졌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잘 가꾼 우리 숲’ 더 푸르고 울창해졌다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지속적인 숲가꾸기로 우리 산림의 임목축적(나무의 재적)이 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산림청은 이 같은 내용을 분석한 ‘2020 산림기본통계 결과’를 30일 발표했다.


    산림기본통계는 국가승인통계로, 산림청은 산림면적과 임목축적을 5년마다 조사해 공표하고 있다.

    이번 통계는 2016~2020년까지 진행된 ‘제7차 국가산림자원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했다.


    우리나라 산림면적은 지난해 기준 629만㏊로 국토의 62.6%를 차지했다.

    이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들의 산림률 중 핀란드(73.7%), 스웨덴(68.7%), 일본(68.4%)에 이은 4위 기록이다.



    지역별로는 강원도와 경상북도의 산림면적이 각각 135만㏊, 133만㏊로 국내 산림면적의 42.8%를 차지했다.

    소유별로 국유림 166만㏊(26.3%), 공유림 48만㏊(7.7%), 사유림 415만㏊(66.0%)로 전체적으로 사유림 비중이 높았다.


    전체 산림면적은 도로, 대지, 공장용지 조성 등의 산지전용으로 2015년 대비 4만8000㏊ 줄었다.

    숲의 울창한 정도를 나타내는 임목축적은 ㏊당 165㎥로 5년 전 146㎥에 비해 13%, 10년 전에 비해 30% 각각 증가했다.


    지난해말 기준 전체 산림의 임목축적은 10억3837만㎥로 식목일 제정원년인 1946년(5644만㎥)에 비해 18.4배, 치산녹화 원년인 1973년(7447만㎥)에 비해 13.9배 각각 늘었다.

    반면 31년생 이상 숲의 비율은 72.1%에서 81.2%로 늘었지만 연평균 임목축적 증가율은 2010~2015년 3.1%, 2016~2020년 2.5%로 감소추세다.



    2020 산림기본통계 결과는 산림청 누리집의 통계 자료실에서 받아 볼 수 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