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089.14

  • 74.43
  • 1.44%
코스닥

1,080.77

  • 27.64
  • 2.49%
1/4

경찰청, 조직 내 여성 비율 높인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경찰청, 조직 내 여성 비율 높인다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경찰청이 조직 내 성평등 확산 노력의 일환으로 여성 비율이 낮은 부서의 여성 경찰관 비율 목표치를 설정했다.

    경찰청은 ‘2021~2024년 경찰 기능·기관별 성평등 목표 종합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계획에 따르면 경찰청 내 19개 부서 중 여성 비율이 2.9%로 가장 낮은 경비국은 2024년까지 그 비율을 5.8%로, 4.5%인 대변인실은 13.5%로 높이기로 했다.


    공공안녕정보국에서는 여성 정보관이 다른 부서로 이동하면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 대체자는 여성으로 뽑기로 했다. 경찰청 19개 부서 중 여성 경찰관 비율이 11.1% 이하인 곳은 경비국, 대변인실, 공공안녕정보국, 수사기획조정관실, 수사국, 형사국 등 여섯 곳이다.

    경찰청은 일과 생활의 균형이 보장되는 근무환경 조성, 조직 내 성범죄 근절 등을 과제로 제시했다. 이를 위해 휴가 중인 직원 대상 연락 자제, 육아휴직 중인 직원 고충 상담 등의 계획도 수립했다.


    이외에 성범죄 근절을 위해 현재 81.7%인 경찰청 직원의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 이수율을 2024년까지 91.0%로 높이는 등의 실행 방안도 마련했다. 경찰청 관계자는 “여성이 적은 조직은 여성 인력의 진입도 중요하지만 배치도 중요하다”며 “여성이 다양한 역할을 맡을 수 있도록 배치하겠다”고 말했다.

    최다은 기자 max@hankyung.com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