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의약품 제조유통기업 ㈜디엘팜이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에 의료진 파견과 300만달러를 지원해 준 아프리카 라이베리아 국민에게 마스크 10만 장을 후원했다. 강윤구 대표(가운데)가 8일 서울 여의도에서 박복우 라이베리아총영사(왼쪽)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마스크 후원 행사를 진행했다. 강 대표는 “대한민국과 우호 관계를 유지해온 라이베리아가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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