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케미칼은 2차전지소재사업 파트너사인 중국 화유코발트와 공동으로 중국 현지에 체육시설을 기증했다고 31일 밝혔다. 두 회사는 전날 중국 저장성 퉁샹시에서 지역 주민이 상시 이용할 수 있는 514㎡ 규모의 실외농구장(사진) 기증 행사를 열었다. 두 회사는 지난해 1 대 1 매칭 그랜트로 기금을 조성했으며, 2년간 양사가 2만달러씩 매년 총 4만달러를 출연해 한국과 중국 지역사회 지원사업에 활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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