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089.14

  • 74.43
  • 1.44%
코스닥

1,080.77

  • 27.64
  • 2.49%
1/3

與 김승원 "박병석 GSGG"…'개XX 논란'일자 내놓은 해명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與 김승원 "박병석 GSGG"…'개XX 논란'일자 내놓은 해명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SNS에 박병석 국회의장을 향해 욕설로 해석되는 'GSGG'라는 표현을 쓴 뒤 논란이 되자 'Governor Serves General G(정치권력은 일반의지에 봉사해야 한다)'는 의미였다고 해명했다.

    김 의원은 31일 새벽 언론중재법 개정안의 본회의 처리가 미뤄진 점을 언급하며 "오늘 실패했다. 국민의 열망을 담지 못했다"라며 "박병석~~ 정말 감사합니다. 역사에 남을 겁니다. GSGG"라고 적었다.


    김 의원이 감사하다고 표현했지만, 여야 합의를 강조해 언론중재법 상정을 연기한 박 의장을 비꼬는 말로 해석됐다. 뒤이어 나온 GSGG는 온라인에서 욕설인 '개XX'라고 쓰이는 말이다. 한 지지자는 김 의원 글에 "박병석 이... GSGG"라고 쓰기도 했다.


    국회의장을 향해 욕설 논란이 일자 김 의원은 언론에 "'Governor Serves General G'(정치권력은 일반의지에 봉사해야 한다)는 뜻으로 쓴 단어"라며 "다른 뜻으로 읽힐 수도 있다는 지적에 글을 수정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김 의원이 해명이 석연치 않다는 지적이 나온다. 일반의지는 영어로 general will인데, 'General G'라고 한 부분이 설명되지 않기 때문이다. 다만 공공의 이익(general good)이라고 하면 김 의원의 해명 취지에 가깝기는 하다.

    김 의원은 경기 수원갑이 지역구로, 21대 총선에서 처음으로 당선됐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으로 언론중재법 처리에 앞장섰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