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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데믹시대 신흥강자’ 김사월, 락페부터 해외쇼케까지 끊임없는 러브콜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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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김사월이 각종 온라인 공연은 물론 국내외 공연으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김사월은 가사로 청자들과 교감하는 싱어송라이터로서 큰 사랑을 받으며 펜데믹 시대 공연계의 새로운 강자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 참여한 브로콜리너마저 단독 공연 ‘이른 열대야 페스티벌’에 이어 온스테이지 후원라이브의 헤드라이너로 무대를 장식하며 관객들의 열띤 반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리는 온라인형 리퍼반 페스티벌과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출연도 예정돼 있다.

싱어송라이터 김사월은 자기 고백적이면서 동시에 도발적이고 내향적이면서도 통통 튀는 독보적인 스타일을 구축하였다. 2015년 정규 1집 ‘수잔’을 시작으로 2020년 발매한 정규 3집 ‘헤븐’까지 활발히 활동하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올해 1월, 에픽하이 정규 10집의 수록곡 ‘LEICA (라이카)’에 피처링으로 참여하여 싱어송라이터의 모습뿐 아니라 매력적인 보컬리스트로서 모습을 선보인 바 있다. 



한편,  김사월은 지난 27일 새로운 싱글 ‘너만큼’을 발매했다. ‘너만큼’은 9월에 발매 예정인 EP의 선공개 싱글로, 이어질 행보에도 기대감이 높아진다.

이번 싱글 ‘너만큼’은 순수하고 애상적인 느낌을 자아내는 김사월식 인디팝으로, 이미 종료된 사랑을 그리워하는 것이 얼마나 부질없고 아름다운가에 대해 노래한 곡이다.(사진제공: 유어썸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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