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운수(대표 최종윤)와 공항버스(대표 최영지)가 24일 서울시 ‘시내버스 현금승차 폐지’ 시범회사로 선정됐다. 이들 2개사는 오는 10월부터 내년 3월까지 8개 노선 171대를 시범 운영한다. 최종윤 대표는 “이번 현금승차 폐지 시범운영에 철저하게 대비해 버스 운행에 차질이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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