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이 기사는 08월 19일(07:37) 바이오.제약,헬스케어 전문매체 ‘한경바이오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한미약품그룹의 계열사인 한미헬스케어는 신세계푸드와의 협업을 통해 비타민 젤리 ‘브이츄 3000’ 5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한미헬스케어는 지난 3일 신세계푸드와 상품 개발 및 공동 마케팅 등에 관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비타민 젤리뿐 아니라 다양한 건강 제품을 공동 개발한다.
‘브이츄 3000’은 누구나 부담 없이 간식으로 즐길 수 있게 만든 젤리 제품이다. 레몬 자몽 사과 샤인머스켓 라임민트 등 5가지 과일의 천연 과즙이 들어가 있다. 씹으면 젤리 안의 과즙 잼이 터지면서 새콤달콤한 맛을 낸다.
한 팩에 3000mg의 비타민C도 함유돼 있다. 젤리 1개로 비타민C 일일권장량의 150%(150mg)를 섭취할 수 있다. 합성보존료와 합성착색료는 함유돼 있지 않다.
한미헬스케어 관계자는 “브이츄 3000을 먹으면 항산화 작용을 하는 비타민C를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며 “젤리 외에 가정 사무실 운동장 등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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