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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럭스’, 소외계층을 위한 디지털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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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럭스가 장애인, 다문화가정, 독거노인 등을 포함하는 소외계층 등을 대상으로 디지털 교육 사업을 진행한다.

에이럭스는 다양한 교구와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전문 강사를 양성해 초?중?고등학생을 비롯해 각계각층을 대상으로 교육사업을 하고 있다.
특히 최근 킥스타터에 론칭한 비누(VINU)는 현행 SW교육의 문제점을 해소한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현재 대부분 코딩 교구는 컴퓨터와 인터넷이 필요하고, 교육 적정 나이가 초등 3학년 이상으로 제한된다. 비누는 컴퓨터와 인터넷이 없이 유치원 수준부터 코딩 교육을 할 수 있어 기존 한계를 극복했다.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 사업’은 모든 국민에게 무료로 다양한 디지털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에이럭스는 지난 해 경기도 사업을 시작으로, 올해에는 서울, 인천, 대전, 대구, 경남 지역까지 디지털역량 강화 사업을 확대 실시 중이다.

해당 교육 사업은 매월 전국 3만명의 교육생에게 디지털 교육을 제공했고, 연말까지 누적 20만명에게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라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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