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26.81

  • 16.39
  • 0.63%
코스닥

773.65

  • 5.17
  • 0.67%
1/4

압타바이오 지방간염 치료제, 美 이어 멕시코서 특허 취득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압타바이오는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ASH) 치료 후보물질 ‘APX-311’이 멕시코 특허를 취득했다고 5일 밝혔다.

APX-311은 녹스(NOX) 저해제 기반 신약 후보물질이다. 녹스는 활성산소 생성을 조절하는 체내 효소다. 유럽에서 임상 1상을 완료했다. 연내 임상 2상에 나설 계획이다. 임상 2상을 마친 뒤 기술수출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압타바이오는 그동안 러시아 호주 일본 미국 중국 유럽 등에서 APX-311의 특허를 취득했다.

회사 관계자는 “신약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주요 국가별로 특허를 취득하고 있다”며 “임상에서의 우수한 효능을 바탕으로 시장 선점과 기술 이전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인혁 기자 hyuk@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