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연이 '삠삠'(BEAM BEAM)의 첫 컴백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전소연은 지난 8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미니 1집 'Windy'(윈디)의 타이틀곡 '삠삠'(BEAM BEAM) 무대를 선보였다.
전소연은 키치한 매력이 돋보이는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비주얼을 자랑했고, 힙한 퍼포먼스와 에너지로 가득 채운 컴백 무대는 글로벌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신곡 '삠삠'(BEAM BEAM)은 태양이 내리쬐는 모습을 표현한 록, 힙합 장르의 곡으로 전소연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무더운 여름을 날려버릴 시원함이 돋보이는 곡이다.
지난 5일 발매한 미니 1집 'Windy'(윈디)로 전 세계 21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정상에 올랐으며, 뮤직비디오는 공개 3일 만인 지난(8일) 오후 6시 기준 유튜브 조회수 750만 뷰를 돌파하며 글로벌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전소연은 신곡 '삠삠'(BEAM BEAM)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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