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품 전문 브랜드 더작(THE ZAC)이 파우더 형태의 식물성 단백질 보충제 ‘절대 식물성 단백질’을 출시했다.
더작의 신제품 식물성 단백질 파우더는 몸을 만들기 위해서 운동을 하는 사람이나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 좋다. 파우더 형태이기 때문에 장기 보관이 가능하며, 기호에 따라 물이나 우유, 두유 등에 간단하게 타 먹을 수 있고 언제 어디서나 섭취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더작의 절대 식물성 단백질은 1회 섭취량인 40g 기준 29g의 단백질 섭취가 가능하다. 이는 계란 5개, 우유 935mL, 소고기 156g에 이르는 수치로, 다른 단백질 제품보다 적은 양으로도 많은 단백질을 편리하게 얻을 수 있어 효율적이다.
또한 절대 식물성 단백질은 분리대두, 완두콩, 검정콩 등에서 유래한 콩 단백질을 주원료로 사용했으며, 아몬드, 호박씨, 쌀, 17가지 혼합곡물 등 다양한 식물성 단백질을 배합했다. 100% 식물성 단백질 제품으로 콜레스테롤과 트랜스지방 걱정 없이 먹을 수 있다. 1회 제공량 기준 155Kcal밖에 되지 않아 다이어트 프로틴으로 좋다.
아울러 식물성 단백질이기 때문에 단백질 보충제를 섭취하면 소화가 잘 안 되거나 속이 불편한 사람도 편하게 먹을 수 있다. 식물성 단백질은 동물성과 달리 유당이 없어 장트러블을 일으키지 않고 속을 편안하게 만들어 줄 수 있다.
더불어 10,000mg의 필수 아미노산도 한 번에 함께 얻을 수 있다. 아미노산은 단백질을 구성하는 성분이며, 근육 성장에 도움을 준다. 절대 식물성 단백질에는 료신, 발린, 이소료신으로 이뤄진 BCAA 아미노산과 글루타민, 필수아미노산 8종 등이 함유돼 있다. 평소 식단으로는 채우기 힘들었던 단백질, 아미노산 등 영양분을 간편하게 보충할 수 있어 건강에 도움이 된다.
이밖에 절대 식물성 단백질은 화학부형제를 일절 사용하지 않았다. 화학부형제는 생산성이나 제품 안정화를 높일 수 있지만 화학성분이기 때문에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인증을 받은 시설에서 제조해 제품의 안전성과 품질 등을 신뢰할 수 있다.
더작 관계자는 “신제품 식물성 단백질 파우더는 저칼로리 고단백 식품으로 효과적으로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다”며 “100% 식물성 성분으로 칼로리가 적고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다이어트 프로틴을 찾는 사람들에게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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