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이오협회는 산하 기관인 유전체기업협의회 제4기 회장에 황태순 테라젠바이오 대표(사진)를 재선임했다. 임기는 2년. 황 회장은 2019년 제3기 회장으로 선임돼 ‘DTC(소비자 대상 직접) 유전자 검사 인증제 시범사업’ 등을 이끌었다. 유전체기업협의회는 2015년 설립돼 26개 기업을 회원사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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