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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 하이킥' 김요한, 주눅 든 병아리 케어에 '진땀 뻘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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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 하이킥 (사진=MBNxNQQ)


김요한이 주눅 든 병아리들을 케어하다, 태미 사범에게 SOS를 외친다.

오늘(27일) 낮 12시 10분 방송하는 MBN ‘병아리 하이킥’ 10회에서는 태동태권도 병아리들에게 도전장을 던진 타 지역 태권도장의 아이들이 등장해,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한다.

앞서 ‘노란띠 승급 심사’를 전원 통과한 태혁-지해-레오-채윤-로운-서희는 “타 도장으로부터 도전장이 왔다”고 알리는 나태주 관장의 이야기에 ‘동공지진’을 일으킨다. 나태주 관장은 “평택의 미군 기지 근처에 있는 태권도장에서 우리 태동관에 도전장을 던졌다. 미군 부대 자녀들이 ‘겨루기’를 하러 우리 도장에 올 것”이라고 발표한다.

이에 병아리들은 필살기 훈련에 돌입하지만, 갑자기 등장한 ‘미군 부대’ 자녀들의 당찬 눈빛에 기가 죽는 모습을 보인다. 급기야 로운, 지해, 채윤은 김요한 사범의 옆으로 도망가 “무서워요”라며 매달린다. 아이들의 멘탈 케어를 하다 ‘멘붕’이 온 김요한은 급히 “태미 사범님, 어떡해요?”라며 도움을 청한다.

그런가 하면, 하하는 ‘도장깨기’ 상대인 미군 부대 자녀들 중 한 아이의 모습을 보고 “어, 준하 형”이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낸다. “정말 너무 귀엽다”라는 감탄을 유발한 5세의 ‘꼬마 정준하’의 정체는 ‘병아리 하이킥’ 10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몸으로 말하기’ 게임에서 놀라운 사제 케미를 발산하는 김요한과 서희의 모습이 ‘입틀막’을 유발할 전망이다.

한편 병아리들의 좌충우돌 태권성장기 ‘병아리 하이킥’ 10회는 27일(오늘) 낮 12시 10분 MBN에서, NQQ 채널에서는 28일(월)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김경식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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