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06월25일(16:28)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KMH는 아시아경제 주식 일부를 국내 사모펀드(PEF) 키스톤 PE에 매각했다.
KMH는 25일 공시를 통해 아시아경제의 사업역량 제고를 위한 경영 전문성 강화를 목적으로 보유 중인 종속회사 아시아경제의 주식 459만여주를 약 232억원에 처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거래 상대방은 키스톤PE 측의 키스톤다이내믹제5호투자목적회사다. KMH의 아시아경제 보유 지분은 45.74%에서 27.26%로 줄어든다.
KMH는 최근 키스톤PE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마제스티골프 인수전에 뛰어들었으나 가격 경쟁에서 밀려 인수가 무산됐다.
마켓인사이트 뉴스룸 insight@hankyung.com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