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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넷, 바이러스 검출기능 공기청정기 특허 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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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청정기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를 실시간으로 감지하는 기술이 특허청에 등록됐다.

패스넷(대표 정정훈)은 24일 이와 같이 전하며 “기존 항바이러스 공기청정기는 국가기술표준원(국표원)에서 인정하는 시험성적서의 입증이 전부인 반면, 이번 특허를 통해 실시간으로 대기 중에 포함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특허 등록과 관련해 사측은 “지난해 11월6일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자 개발한 ‘바이러스 검출기능을 갖는 공기청정기’ 특허를 출원했다”며 “현재 해당 기술은 상용화 연구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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